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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동기인 세 사람. 재욱, 이연, 시형. 셋은 대학시절부터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인 지금까지 쭉 함께 하고 있다.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연은 시형에게 자신이 잠들 때까지만 손을 잡아달라고 한다. 한편, 재욱은 이연이 자신에겐 왜 손을 잡아달라고 하지 않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렇게 셋은 친구인 듯, 썸인 듯 묘한 관계를 유지하며 병원생활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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