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필름이 끊긴 게 오랜만이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처음 보이는 집에서 일어나게 되고 알고보니 남사친의 집이었다. 여러가지 호감을 표현하고 보니 결국엔 자연스럽게 꽁냥거리게 되는데..
마지막인데, 안해줘?
26분•2023.12.20
오늘도 짝사랑하는 선배가 나에게 말을 먼저 걸어주었다. 매번 장난을 치긴 하지만 그래도 호감형이었던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같이 술도 마시고 결국 그의 집에서 자게 된다. 그러다가 갑작스런 소식을 듣게 되는데..
필름 끊겨서 기억 안 나?
20분•2023.11.22
힘든 하루를 끝내던 날, 내가 일하는 곳 앞까지 찾아와서 나를 반겨준다. 놀아달라고 해서 같이 술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다가 어떨 결에 내 집까지 오게 되는데 순간 필름 끊긴 일들로 희미해지는 기억들이 돌아온다.
클럽 간 여친 혼내는 남친
21분•2023.10.23
항상 나에게 다정스러웠던 남자친구도 변할 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늦은 시간까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클럽을 갔던 날, 만취한 상태의 나를 이끌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에게 훈계를 시작하는데..
수상한 친척 동생
20분•2023.09.27
아무도 없는 명절 날 빈 집에 찾아온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 예전에 어렸을 때 같이 놀던 동생이 다 커서 내 눈 앞에 비추어지는데 더 새로워진 그의 모습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답답한 곳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더욱 더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여름에 놀러온 친척 동생
21분•2023.05.19
여름에 내가 사는 별장으로 놀러온 친척 동생.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들 때문에 찔리는 점이 한 두 개가 아니었다. 무려 그에게 내가 하면 안 될 짓을 했기 때문이었다. 더웠지만 그의 품에 있는 게 좋았기 때문에 좋았다. 사람이 볼까봐 무서운 거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