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안되자 화난 남자친구. 그를 달래주기 위해서 옆에서 위로도 해주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위태로운 순간 그는 걱정했다면서 긴장이 풀리더니 날 껴안는다. 그리고 조금 씩 뜨겁게 만드는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호흡이 거칠어지자 화난 듯이 붙잡는 그의 손길이 싫진 않았다.
02. 칭찬 듣고 싶은 남친
21분•2021.07.10
늘 칭찬이 듣고 싶었던 남자친구가 나를 끌어안아주면서 무언가를 바라고 있는 눈치였다. 눈치를 챈 나는 그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그가 숨기려고 하던 감정들을 자극하는데 성공하게 되는데 오히려 칭찬을 듣기 위해서 더 욕구를 불태우기 시작하고야 만다.
03. 아니, 뜨거워 죽겠어
20분•2021.07.11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시간이 그리운 남자친구. 그는 오늘 시간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아 그녀에게 더욱 애정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점점 뜨거워지는 그녀의 몸에 반응을 하듯이 조금 씩 더 다가가기 시작하고 마침내 조금 씩 하룻밤을 가지게 된다.
04. 잘하는 남자가 좋아?!
21분•2021.07.12
불안해서 그녀에게 질문하는 그는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결국 직접 물어보기로 한다. 잠자리 할 때 그래도 자신만큼은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한 그의 질문은 오히려 실망하게 만들었다. 결국 어쩔 줄 몰라하는 그의 모습에 그녀는 점점 재미에 들리기 시작했고 그는 그녀가 재평가하길 바라며 다시 한번 확인하려 한다.
05. 연하남과 야자타임하다가
21분•2021.07.13
내 집에 놀러온 학교 후배와 야자타임을 하던 도중 말해선 안 될 걸 말하게 된다. 바로 평상 시 인싸력이 엄청난 학교 후배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모든 건 학교 후배가 야자타임을 가정한 진실 게임이었는데..
06. 다치고 오면 혼낸댔지?
20분•2021.07.14
다치고 온 그녀를 보고 속상해 하는 그는 표정이 평상 시와는 달라 보였다. 진지하면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그의 표정은 점차적으로 압박하면서도 다정한 손길로 보살펴주었다. 떨어져 있는 만큼의 시간이 있어서였을까 그녀를 다양가지로 조련하는 그는 웃으면서도 그녀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