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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였다… 처참하게… 1년 동안 썸을 타는 게 말이 안 되지. 아니, 그러면 그때 나한테 초콜릿을 왜 준 건데? 왜 나한테… 아니다. 그냥 혼자 집에서 치킨이나 시켜 먹어야지. 하루 종일 씻지도 않고 노란색 수면바지를 입고 치킨을 받으러 나갔는데 그 남자애가 배달을 왔다. 응? 오늘 약속 있다고 하지 않았나? 이게 무슨 상황이지? 그리고 11시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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