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중의 악마라고 칭송받던 전쟁의 여신 벨로나! “네가 알고 싶지 않아도, 알아야 돼. 너는 내 구세주니까.” 마계에서 큰 죄를 지은 그녀가 인간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 고된 시간을 보내며 ‘형벌의 시간’을 견뎌내던 그녀에게 단 하나의 기회가 찾아오다! 악마보다 더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진 인간 이한새! “아까는 악마라더니, 이번엔 구세주야? 너, 사이비지?” 잘난 외모와 재능으로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던 이한새! 과거의 아픔은 숨기고 동생만을 위해 살아가던 그에게 웬 정신 나간 여자가 찾아오다! 대악마가 선사하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 『악마적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