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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요괴들만이 존재하는 어둠 속 흄의 주인, 소마칸쿠젠. 우연히 자신의 손에 들어온 판의 구슬 속 신녀 리엔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소마는 상처로 얼룩진 그녀를 가지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아덴에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그 밤, 넌 내게 약속을 했다. 여기서 날 기다리겠다고. 그런데 넌 나와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져 버렸어. 놈을 만나기 위해, 날 속이기 위해 그 뜨거운 밤, 넌 내게 안겼던 거다." "내 세상이 무너져 버렸는데 그딴 게 다 무슨 소용이에요. 내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던 빛이 죽어버렸는데! 그러니 나 좀 내버려둬요. 이대로 죽게 나 좀 내버려두라고요!" 판 대륙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암투 그리고 피빛 짙은 사랑 이야기.

상세정보
작가
오디오 출연
  • -
공개등급전체
출판그래출판
연재일
-
등록일2023.03.14
ISBN979-11-320-0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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