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유행하는 플링요리사에 출연한 우영입니다 제가 만든 요리는...
오늘은 메뉴는 뭔가요? 설탕졸임이군요?( ›⤙‹ ) 강사님의 수강생 관심도가 even하지 않네요. 왜 (저)한테만 관심 주시는지(도끼병🪓 보강 수업 메뉴가 꼬심.이군요. 저는 꼬심의 익힘 정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덩요. 우영님의 꼬심은.... even하군요. 우영님은....생존입니다.
아내의 잡채가 맛있어진 이유제가 이런 걸 원하고 있었군요. 멀쩡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음험한 우영.. 시작부터 그냥 말 하는 것부터가 그냥 유죄.. 이렇게 설레게 하면 안되지.. 그러다 점점 본색을 드러내는 게 짜릿하네요. 신뢰감 가득한 목소리가 이렇게 타락해버리다니. 남편 계속 의식하는 것도 감질맛 나고 이런 반존대는 새로웠어요. 은근슬쩍 반말하고 도발하고 초반에 차분하게 요리 가르쳐주던 선생님 어디갔죠. “알고 있었잖아요 이렇게 될 거” “직접 요리를 배워서 해줄텐데?” 크으 묘미 작가님👍 작품 들을 때 늘 상황이 쉽게 그려진단 말이죠. 중간중간 돋보이는 대사도 어찌 이리 조화로운지 감탄.. 우영님은 기가 막히게 표현해주시구👏 우영님 목소리로 불륜 키워드라니 너무 궁금했는데 35분 내내 정말 귀가 즐거웠어요. 매주 레시피를 읊어주던 그의 숨겨진 모습이 이건가요. 우영님 크리에이터 앨범과 어찌저찌 이어지는 세계관 ㅋㅋ 아껴뒀다가 들으려 했는데 오늘 바로 듣길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아내의 잡채가 맛있어진 이유저 이러다 잡채 마스터 될 것 같아요
분명 이 요리클라스는 선생님 목소리땜에 피켓팅이었을듯.. 선댓, 지금 맛있.. 아니 멋있는 선생님 만나러 갑니다..˚ෆ*₊
아니 우영님 작품 카테고리에 ‘불륜’이요???? 불륜??? 어엇 일단 소장갈겨. 일단 갈기고 봐 ㅋㅋㅋㅋㅋ ( ˶˙º˙˶ )୨♡갸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