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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우리 자기에게. 자기야. 한국 오자마자 바로 비자로 연장 신청해서 이제 비행기 탈 거야. 자기를 다시 볼 생각에 벌써 두근두근거린다. 자기가 얘기한 프라이빗 비치랑 독채 펜션도 너무 기대되는데 내가 제일 기대되는 건! 자기야! 자기랑 같이 있지 못하는 게... 얼마나 속상했는지 아냐구... 아무튼 내가 빨리 갈 테니까 재밌게 놀자 우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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