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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 차. 난 병원 생활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때, 그가 나타났다. 신민규. 대학 시절, 내 가슴을 뛰게 만들고 그와 함께 의사가 되고 싶어 죽어라 공부하게 만든 첫사랑. 그의 등장으로 인해 난 병원 생활이 즐거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러지 않길 바랐지만 그가 내 앞에서 의사로서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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