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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숍 <허니부슈>의 사장이자 특별한 눈을 가진 여자, 홍난이. 그녀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세 남자. 신이 내린 외모에 신들린 솜씨까지 갖춘 그들을 신의 선물이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는 신계에서 내려온 월하사자(月下使者)야. 인간들의 혼인을 관장하는 월하노인 밑에서 일하는.” 그들이 곧 신이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부터 그녀와 이어져 있던. 실과 신, 그리고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애틋한 인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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