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 선후배 • 스포츠
올림픽 남자 유도 결승전. 선후배 사이인 권해준과 정지웅의 경기. 두 사람의 팽팽한 경기는 권해준의 빈틈을 노린 정지웅의 날카로운 공격으로 끝이 났다. 그렇게 시상식이 끝난 후 둘은 라커룸으로 향하는데.
롤플레잉 • 연인 • 스포츠
올림픽 다이빙 6차 시기. 스프링 보드 경기의 마지막 선수인 유연호가 보드 위로 올라간다. 종합점수 3위이지만 마지막 연기에 따라 메달이 결정되는 상황이다. 유연호가 가장 잘하는 트위스트 동작으로 마지막 연기를 선보인다.
로맨스 • 재회 • 스포츠
올림픽 혼성 스키트 사격 경기 금메달 결정전. 권지혁과 최유경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아쉽게 은메달을 따게 된 두 사람은 라커룸에서 말싸움을 한 뒤 숙소로 돌아가게 되고 지혁은 유경에게 사과를 하러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