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결정전에서 최유경이 마지막 사격에서 실수를 하게 되며 둘은 은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권지혁은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라커룸에서 유경에게 화를 내게 되고 둘은 말다툼을 하게 되는데.
사격 : 본편
23분•2024.08.09
유경의 숙소에 찾아간 지혁은 유경의 방 안으로 간다. 그곳에서 유경이 눈물을 흘렸던 것을 본 지혁은 괜스레 미안해져 사과를 한다. 사실은 둘이 연인 사이였을 때, 운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유경의 말에 헤어진 이후 금메달에 더 집착하게 됐다는 지혁. 말에 마음이 풀린 유경은 지혁을 침대로 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