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연가민
함께 있어주는 남사친이 매번 고마웠다. 늘 함께해주는 것만으로 만족이 되지만 호감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게 현실이었다. 어느 날 그와 함께 스키장을 가는 날에 긴장이 되었지만 그의 리드를 따르게 되자 그대로 익숙해지게 된다. 눈 떠보니 하루가 다 지나고 리조트로 돌아와 그에게 모든 걸 털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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