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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들이 강제로 꽃길을 걷게 한다 (단행본)

수호성들이 강제로 꽃길을 걷게 한다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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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회귀
헌터물
5.0
0
작가
사과초콜렛
그러니까 나는 F급 헌터다. 회귀 전에도, 회귀 후에도. 다만 회귀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갑작스레 생긴  수호성들이 나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 [수호성, ‘고귀한 별의 지배자’가 당신의 포토 카드를 품에 끌어안습니다.] 아니, 내 포토 카드가 왜 있는데? [수호성, ‘중도의 고석상’이 당신의 이름이 수놓아진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습니다.] 손수건은 또 뭐야? [수호성, ‘악신들의 인도자’가 성유물 ‘붉은 성배’를 후원했습니다!] 그리고 F급 헌터한테 성유물은 과분하다고! * * * 나름 수호성들과 오순도순 지내던 중, 갑작스러운 소식에 두 귀를 의심했다. “인류에겐 열 가지 재앙이 찾아올 예정입니다.”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와 드디어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재앙이라니? 게다가 이 남자들은 왜 이리 귀찮게 하는 걸까?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당신의 개가 되죠.” 유독 내게 집착하는 랭킹 1위와. “전 어때요?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는데.” 여우 같은 헌터 협회 이사. 그 외에 나를 따라다니는 사람들까지. ……아. 내 인생. [여주현판/회귀/성장형 먼치킨/로맨스有] [세계관최강자 여주/무심여주/돈과 식사에 진심인 여주] [여주바라기 수호성들/팔불출 수호성들/여주 덕질하는 수호성들/성유물 여주 다가져!] [그 외 남주들 및 추종자들]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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