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간 생존지침 : 요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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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부터최신순

첫화부터

1화. 여기서 쫓겨나고 싶어!?
12분•2023.01.03
할 수 있는 건 요리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요리조차 못한다는 무력감에 빠진 설화가 찾은 곳은 이헌의 책방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설화의 운명을 뒤바꿔놓을 책 한 권을 만나게 된다. 아무 생각 없이 그 책을 펼친 순간, 설화의 세상이 뒤바뀐다?!
2화. 지금 몇 년도라고요?!
14분•2023.01.03
수라간에 정신을 차린 설화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일단 썰고 볶고 열심히 상을 내는데, 도무지 자신이 왜 여기 떨어진 것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서 돌아갈 방법을 찾는 한 편, 수라간 생활에도 점차 적응을 해나가는데...
3화. 네가 그 나인이 맞느냐?
18분•2023.01.10
영문도 모르고 왕의 앞으로 끌려간 설화, 혹시나 무슨 잘못을 저질렀을까 불안에 떨고 있을 쯤. 고개를 들라는 어명이 떨어진다. 그렇게 고개를 들어 확인한 그의 얼굴이 설화도 아는 사람이다?!! 그렇게 시작된 좌충우돌 수라간 '홍나인'의 하루!
4화. 연모하시는 게 아닙니까?
14분•2023.01.17
돌아갈 방법을 찾은 설화는 이헌의 마음이 좋은 한 편 부담스럽다. 설화의 심란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헌의 고민도 깊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궁궐에는 변고가 일어나고 이헌에게 향하는 설화의 앞을 군졸들이 막아서는데...
5화. 대리청정을 하겠습니다
15분•2023.01.24
끌려온 설화는 의금부장에게 모진 고문을 받는다. 하지만 몸의 고생보다는 마음의 걱정이 앞선다. 이헌은 과연 무사한 것일까? 이헌이 무사하지 않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옥에 갇힌 설화의 밤이 깊어져만 간다.
6화. 먹과 붓을 가져오게 (완)
16분•2023.01.31
이헌이 설화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밤. 이제 때가 되었음을 직감한 설화는 결국 자신의 모든 비밀을 이야기한다. 펑펑 우는 설화를 앞에 두고, 이헌은 고민에 빠지고... 결국 이헌은 선택을 해야만 한다.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수라간 생존지침 : 요리비서

끌려온 설화는 의금부장에게 모진 고문을 받는다. 하지만 몸의 고생보다는 마음의 걱정이 앞선다. 이헌은 과연 무사한 것일까? 이헌이 무사하지 않다면, 자신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옥에 갇힌 설화의 밤이 깊어져만 간다.

이헌이 설화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밤. 이제 때가 되었음을 직감한 설화는 결국 자신의 모든 비밀을 이야기한다. 펑펑 우는 설화를 앞에 두고, 이헌은 고민에 빠지고... 결국 이헌은 선택을 해야만 한다.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