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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총명한 세자였던 헌은 언제부터인가 미친 게 아닐까 싶을 만큼 망나니 짓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헌은 혜임에게만은 그러지 않았다. 어느 날 헌은 덕빈이 개최한 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왕에게 불려가게 되고 덕빈의 계략에 혜임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헌은 유일하게 남은 자신의 사람인 혜임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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