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동희
꿀처럼 달콤한 소리
원희
차분하고 섬세한 소리
조용한 성국대 도서관. 축제가 코앞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사람이 적다. 하지만 과제 마감 역시 코앞이라 더는 미룰 수 없다. 얼른 마무리를 하려는데, 옆에 남자친구가 자꾸만 귀찮게 한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칭얼거리는 애인을 보며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내 콩깍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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