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성국대 도서관. 축제가 코앞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사람이 적다. 하지만 과제 마감 역시 코앞이라 더는 미룰 수 없다. 얼른 마무리를 하려는데, 옆에 남자친구가 자꾸만 귀찮게 한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칭얼거리는 애인을 보며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내 콩깍지일까?
소곤소곤 (원희 ver)
18분•2023.05.25
조용한 성국대 도서관. 축제가 코앞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사람이 적다. 하지만 과제 마감 역시 코앞이라 더는 미룰 수 없다. 얼른 마무리를 하려는데, 옆에 남자친구가 자꾸만 귀찮게 한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칭얼거리는 애인을 보며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내 콩깍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