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흐응! 오빠아, 거기느은…….” 동아리 원들이 모두 자고 있는 방에서, 음란한 소리가 났다. 그 소리의 주인은 채원의 단짝, 은주였다. 채원은 민망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는 척을 했고, 은주와 그녀의 남친, 우찬은 점점 더 대담해졌다. “흐읏, 아아, 찌릿찌릿해요…… 흐으읏!” 어디가 찌릿찌릿한데? 저게 도대체 무슨 기분이지? 채원의 중심부 사이가 촉촉해지더니 점점 팬티를 적셨다.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각에, 채원은 몸을 움찔 거렸고, 우찬은 그녀가 깨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 그리고 이를 볼모로 삼아 그녀를 범한다. 바로 옆에 은주, 그리고 동아리원들이 자고 있음에도. “아앗…… 서, 선배 지금…… 뭘 넣은 거예요?” 우찬은 대답 없이 뜨겁고 비좁은 구멍에 좆을 더 들이밀었다. “그걸, 왜…… 아, 빼, 빼주세요.” “채원아. 이미 뚫렸는데 빼서 뭐해.” 우찬의 큰 부랄이 채원의 하얀 살에 뭉개졌다가 떨어지길 반복했고, 채원의 하얀 살결은 사정없이 흔들렸다. “하응, 선배…… 저, 저는 은주 친구…….” “쉬- 은주 깬다. 은주가 알면 배신감 느끼겠는데?” 채원은 들킬지도 모르는 이 상황이 더욱 흥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