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서른에 시작해서 마흔에 완성한 ‘서민’ 교수의 좌충우돌 글쓰기 분투기, <서민적 글쓰기>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 현재 칼럼, 블로그, 단행본, 논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는 ‘서민’ 교수의 글쓰기 비법! “나는 글을 잘 쓰지 못했다. 글쓰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만 서른이 넘어서야 비로소 실천으로 옮긴 지각생이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서른 이후부터 10년 넘게 하루 두 편씩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책도 남부럽지 않게 많이 읽었다. 글쓰기는 아주 조금씩 좋아졌다. 더불어 어린 시절 그늘진 생각들은 글쓰기의 좋은 소재로 바뀌어갔다. 글쓰기가 삶을 바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