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20xx년 가상의 대한민국. 전 세계는 대격변이 발생하며 게이트라는 정체불명의 큰 입구가 함께 생성되었다. 그것을 통해 몬스터들이 대거 출몰하였고 그것들은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였다. 정부와 민간은 힘을 합쳐 총대응을 하였으나 결국 게이트가 자연적으로 닫히기까지 피해는 막심하였고 대격변이 1차 종료 시점까지 총인구의 1/5가량 사상자가 발생하며 대한민국은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된다. 그로부터 5년 후, 하나둘씩 출처를 알 수 없는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