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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컥질컥 구멍을 후벼대는 소리가 어찌나 난잡스러운지! 그래봤자 어린애인 민철을 물리지 못하고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자신이 한심했다. 하지만 별 볼 일 없는 시골구석인 줄 알았더니 서울에서 보기 힘든 씹탑이 둘씩이나 있을 줄은… 성현을 이미 제 손아귀에 넣었지만 민철도 욕심났다. 그래서 그를 강하게 거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형, 무슨 생각 해요?” “…좆 됐다는 생각.” “생각 바뀌기 전에 빨리 좆 넣어야겠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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