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날씨, 인적 없는 대학 캠퍼스를 거니는 나와 여자친구. 기분 좋게 산책을 하던 중 문득 생각이 났다. 바로 얼마 전 알게 된 예술관 동아리방. 예술관 동방은 지금 이사 시즌이라 사람도 없고 CCTV도 없는... 완전한 사각지대라는 것을. '완전 사각지대야. 저녁이라 올 사람도 없고... 어때?'
*은목서 작가님의 사각지대. 얀tv, 현우, 우영님에 이어 나도 만들어보았따. 내 주변에도 이런 장소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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