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커피보다는 맥주를 선택하던 그녀. 만났던 세월이 길어서 그런가 헤어지고 1년 동안 잊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엎어진 물. 다시 되돌리지도 담지 못하는 일이다. 헤어질 때와 지금이 달라진 것은 없다. 계속 일하고 계속 바쁘다. 만약 내가 시간이 있었다면 지금은 달랐을까? 이런 생각이 들 때쯤 소나기가 내린다. 그러고는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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