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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시간도 아깝다는 방송국 편집실. 남자는 마지막 편집이 한창이다.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건 후배 피디, 아니 그의 '여자친구'.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사내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남자는 제 몫의 커피를 들고 들어온 여자를 보고 마음에 담아두었던 소리를 입 밖에 내고 마는데, 그런 남자를 보는 여자의 반응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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