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불동로 : 내가 하면 불륜, 동희가 하면 로맨스 ..
어머어머 내 닉이 빛을 발할 때인가....? + 듣는 내도록 “이 ᗰIᑕᕼIᑎ 놈(좋은 뜻)” 남발함... 평생 울어줘... 연하 대형견... 최고..... ++ 들킨 남편 쪽으로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거기는 이제 연상으로 해서... 짜릿..! 스크립트 천재만재 작가님 감사합니다...
아 정신 나갈 것 같애 긴말 안 할게요 고민하는 사람들아 그냥 소장 하세요. 선생님 누나 선생님 누나.. 박선생누나를 이을 명대사들의 향연 진심 대사 한줄한줄 핥아먹고있어요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단 한 단어도 없어요. 심지어 연기도 개맛도리 쌩큐. 연하가 찔찔짜면서 매달린다? 이거 되거든... 이거는 그냥 되는거거든...
나이스한 개스애끼...그거 제가 해볼게요ㅠㅠ 더 울어봐
분명 같은 대본인데 진짜 두분 느낌이 달라요ㅎㅎ 전 비교하면서 왔다갔다 들었는데 재미있네요!ㅎㅎㅎ 동희-내가 얘를 꼬심, 얀 - 얘가 날 꼬심 남편이랑 마주쳤을 때 동희- 한마디도 못하고 주먹만 부들 거리다가 울먹이면서 그래도 더 사랑하는건 내쪽이라고 광광 울음. 나한테는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도 못 하고 애써 밝게 웃어줘서 없던 모성본능 보호본능도 다 생김. 남편이랑 마주쳤을 때 얀 - 내 앞에서는 울먹인 건 사실 절반쯤 연기고 남편 앞에서 절대 한마디도 지지 않고 도끼눈 뜨고 되받아 침. 그렇지만 내 앞에 선 순진한 연하로 돌변해서 남편의 만행을 여우같이 일러바치고 모성을 더욱 이용함ㅋㅋㅋ 묘하게ㅎㅎㅎ 왜인지 이런 느낌으로 다르게 들렸어요 저는 ㅋㅋㅋㅋㅋ 그치만 이러나 저러나 이런 연하 울리는 배덕한 내가 나쁜ㄴ......🫠
배란기 중 최고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