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사고로 시력을 잃은 수아. 조각을 하는 수아는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방에서 은둔생활을 한다. 보다 못한 언니 지아는 친구인 민준의 공방에 수아를 데리고 가는데, 민준은 수아에게 자신을 직접 만져보며 조각을 해보라고 권한다. 민준의 얼굴을 만지며 작업을 시작하는 수아와 그런 수아의 모습을 작업하는 민준. 두 사람은 서로를 보다 가깝게 느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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