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KBO 개막식 경기 9회 말, 투 아웃 만루 상황. 12살 차이의 포수 도훈은 투수 은율에게 변화구 사인을 주지만, 은율은 무시하고 직구를 던져 승리한다. 경기 후 불펜에서 도훈은 작전을 무시한 은율에게 화를 낸다. 그러다 도훈은 은율에게 갑자기 키스를 하고 당황한 은율에게 도훈은 차분히 말한다. '그동안 받아주기만 해서 잊었나 본데, 이젠 네가 받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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