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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봄꽃 만개한 봄날. 방죽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서진과 유하. 그러나 얄궂은 운명은 그들을 갈라놓았다. 초야는커녕 신랑 얼굴조차 본적 없는 생과부 형수와 시도련님으로 다시 만난 그들. 엄격한 신분제도와 가부장적 남존여비 사상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했던 조선시대. 하지만 누가 이들의 사랑을 배덕하다 돌을 던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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