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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할게요
밀롱가 (단행본)
BL
•
신분차이
•
판타지물
5.0
0
작가
그웬돌린
마약 중독자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평생을 햇볕 한 번 즐겨보지 못한 채 디오니시 패밀리의 킬러로 살아야 했던 마르첼로는 추운 겨울날, 짧은 온기를 나눠준 신부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의 족쇄를 모조리 제거해버린다. 그 사건으로 180년형을 언도받고 감옥에 갇히게 된 마르첼로. 지하실에서 개 사료로 배를 채우던 그에게 잠자리와 식사가 제공되는 교도소란 천국과도 같았고, 그곳에서 생을 마치게 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특수 작전을 진행 중이던 FBI 요원의 도와달란 요청을 거절할 수 없어 결국 여장을 하고 한 파티에 잠입한다. 그리고 기묘한 파티가 벌어지는 그곳에서 ‘전하’라 불리는 남자와 만나게 된다. 평범함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다고 생각해온 마르첼로였지만, ‘전하’ 헤르야트 루센과의 만남은 그를 전혀 차원이 다른 비일상으로 밀어뜨리고 만다. 헤르야트 루센은 수 천 년을 저주처럼 반복했던 신부와의 해후에 대해 이번 만남 또한 과거의 그것과 다를 게 없으리라 생각했었다.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재회하게 되는 자신의 신부와의 이번 만남 또한 똑같은 결과로 지나가리라. 그리고 신부의 행복을 위해 자신과 얽히지 않길 바라기도 했다. 하지만 평범한 줄 알았던 자신의 이번 신부는 누구보다 불행했고, 또 불행하게 살다 사라질 운명이었다. 그렇다면 방관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파티에서의 만남은 뱀파이어의 왕인 헤르야트에게 운명이라는 것을 던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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