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의 말씀❗️ ⚠️현재 <문득 상상해본다면> 앨범의 [산중호걸] 작품은 두 개가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업로드할 때 오류로 똑같은 작품이 두번 올라가있는 것이니, 구매하실 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 저작은 과인에게 소중한 연모가 되어줄 것이옵니다. 은애합니다. 덜어냄의 미학은 역시 이처럼 프로의 내공을 갖추어야 발휘할 수 있는 것이겠죠.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대물을 기피하는 이유는 표현이 과할 것에 대한 걱정 때문인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걱정조차 덜어내셔도 좋겠습니다. 집필도 액팅도 마음에 듭니다. 만족! 사극 기피자분들께는 이것을 한번 권유해 보고 싶습니다.
달빛 아래 피는 꽃용호님! 업데이트 되자마자 바로 소장해서 듣고 있어요 아,, 어떡하죠. 이거 진짜 너무 좋아요. 그동안의 작품은 사실 용호님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듣는거라 저는 그 극을 감상하는 시점이었는데 이건 말 그대로 용호님과 제가 1:1로 서로 바라보며 하는 느낌이라 엄청 설렜어요 평소 제가 하는 느낌 유지하면서 용호님의 디렉(이지만 가끔 명령(?))을 따라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 어느때보다 몰입해버렸어요💦 그 어떤 작품보다 섹시하고 야하고 말 그대로 'Direct to Listener' 작품이라 더 좋았어요 용호님이 만든 오디오 중 몰입도 원탑,,, 사실 저는 종종 영어권 오디오 에로티카를 듣는데 외국에는 성우가 이렇게 청자에게 다이렉트로 말해주거나 마스터베이션 가이드 오디오가 정말 많거든요. 들으면서 국내에도 이런 오디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많았는데 그걸 제가 좋아하는 용호님이 만들어줘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용호님, 이거 Direct to listener 시리즈로 종종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오늘은 다정한 버전으로 자위 가이드를 했다면 다음에는 자위기구로 알려주는 버전, 다음에는 이것보다 조금 더 세게(?) 명령하듯 가이드 해주는 버전 등등으로,, 즐거운 금요일 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또 들으러 갈게요,,
처음엔 네가 좋아서 매일이 마냥 설렜는데... 이제는 너를 보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네 목소리를 들어도 더 이상 가슴이 뛰지 않고... 사실 요즘은 네가 내 연락을 기다리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져. 그러니까... 그냥... 서로가 서로의 시간을 관성적으로 채워주는 관계가 된 것 같지 않아? 지금의 내가 너를 사랑하긴 할까? 그렇잖아, 연인 사이라는 게. 사랑이 없으면 끝내야 하는 게 맞잖아. 미안해. 널 계속 사랑해 보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잘 안돼. 금방 잊힐 거야, 우리 서로. 권태기가 온 기분을 내보았습니다. 우는 남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덕분에 달콤한 금요일 밤이 되었어요. 권태기 기분 내기에 지면을 다 써버려서 우는 남자가 맛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추후 기회가 될 때 서술하겠습니다. 관계 없는 작품도 아주 좋아해서 이것을 종종 듣게 될 것 같아요. 다음엔 더 빡빡 소리지르고 울어주세요. 아닙니다. 성대가 상하니 하지 마십시오.
블라인드어느순간부터 여자가 문득 자기를 피하고 시니컬하게 대하다가 소원해져서는 그 뒤로 뱀파이어도 왜인지 모르게 괴로워하는데 이후 뱀파이어가 자기 마음을 깨닫고선 케이크 사들고 집으로 가서(😏) 고백 한 후 미안했다면서 후회섹스 하는 맛도리 스토리로 3편은 어떻게 안될까요,, 흑흑 (물론 사실 제일 맛도리는 문 열자마자 격해진 감정을 지닌 채 안아버리는 용호님,, 아니 뱀파이어,,,)
섹X 파트너 뱀파이어달맞이꽃의 꽃말은 기다림, 밤의 요정... 작가님..말해보세요..이거 노린 거죠......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살아 숨쉬는 사극의 왕...? 어의 목소리도 용호님이 연기하신 건가요....? 사람 목소리와 연기와 존재가 어떻게 이렇게 미칠 수가 있지(p) 머리 싸매며 듣다가 서로 맞사랑이엏ㅆ던거 듣고 오몰입 과타쿠 돼서 눈물 질질 짜고 있어요...9분부터 나오는 브금 괜히 찡한데 작가님 대사는 또 이렇게 절절하게 써주시고 용호님 연기는 또 왜이리 애달파가지고 짐짜 눈물 펑펑 쏟으며 과몰입ing....... 저 김나인으로 개명하러 동사무소 갈래요...ㅠ ㅠㅠ ㅠ ㅠ ㅠㅠㅠㅠㅠ
달빛 아래 피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