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 연인 • 연하남
갑작스러운 사고로 수술까지 했다. 몸이 불편하고 병원에서 며칠간 입원까지 해야 해서 답답했다. 누나는 내가 수술이 끝나자마자 찾아왔다. 내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 장난을 치는데 누나의 손을 잡으니 내 몸이 멋대로 반응하기 시작한다. 누나는 장난치기도 하며 과감하게 행동하기 시작했다. 그 행동은 다인실 인 병원에서 그리고 혼자 있는 집에서까지 이어졌다.
롤플레잉 • 연인사이 • 병실
여자친구의 입원. 깁스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다. 그래도 제일 다행인 건 우리 병원으로 온 것이다. 내가 챙겨줄 수 있으니까. 병원에서 그것도 병실에서 보는 게 아쉽긴 하지만 3주 만에 보는 여자친구라 너무 좋다. 잠깐 시간이 나서 여자친구를 보러 갔는데.. 이게 무슨 소리야? 옆자리 남자가.. 여자친구랑 뭘 하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