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에 따라

미친듯.. 존나 야해요…날 것 그자체.. 존나 리얼하고요.. 진짜 걍 미친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얀님 목소리가 아주 그냥.. 쥰나 섹시폭시 대표님 그 자체.. 마지막 대사 머임 두근거려 하 미친 다음화도 있었음 젛겠다.. (외전으루..제발요🥺🥹🙏) 걍 소장하세요 여러분… 막 상상돼요.. 머리 무조건 흑발에다 깔끔하게 포마드로 올리고.. 블랙 쓰리피스수트인데 맨위 자켓은 없고 넥타이+조끼+흰 와이셔츠에 팔소매는 걷어져있는… (⚠️여기서 포인트는 팔 소매만 걷어야한다는 것임⚠️🥹!! 셔츠랑 넥타이는 목 끝까지 잠겨있어야함 크.. ) 걷은 소매로 인해 드러난 힘줄과 메탈시계의 조합으로..그 상태로 하는 것같음 하🤦‍♀️

다정하고 섹시하고 강압적이고 친근하고 은은하게 변태같고 등등의 연기를 다 소화해낸다는걸 아니까 이제는 그냥 실제로 얘기할때는 어떻게 얘기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졌어요.어차피 얼굴공개는 하지않으실것 같고 복면가왕처럼 얼굴가리고 팬미팅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 해봤어요.플링에서 얀님외에도 많이들 좋아해주시는 동희님,용호님,우영님,성래님,현우님도 한자리에 모여서 실제 목소리 들어볼수있는 시간 갖을수있으면 정말 좋을것같다는 상상을 흐뭇하게 해보았습니다. 데헷^^

혹시 sm 익숙하지 않은 분들, 취향이 아니신 분들 이 작품으로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쫄보인데다 낯설기도 해서 평소에 sm은 잘 듣지 않는데, 얀님 작품은 일단 선소장하고 듣다보니 종종 접하게 되거든요(점점 적응해가는 중...🙄) 물론 작품에 따라 다르긴 한데 이번 작품은 뭔가 적정한 강도?로 들을 수 있었어요 낮고 차분한 목소리와 말투로 연기하신 얀님 덕인지 듣다보면 sm이라는 장르보다 얀님이 연기하는 대표님과의 스토리에 몰입하게 돼요! 얀님 목소리로 듣는 명령.. 왜 때문에 두근거리는거지🫢💕 심지어 다나까 말투까지 심쿵하게 만들어버리기🤦🏻‍♀️ **정말 혹시라도 설마 개인비서 안들으신 분 있으시다면 세트로 꼭꼭 들어보세요

작가님 글도 넘 좋고, 얀님 연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딱 적정해서 넘 좋았어요 진짜 연기천재👍저처럼 SM플 부담스러워서 키워드에 SM 보이면 대여/구매하기 망설여지는 분들 많을텐데 이거 강추드려요!! 플링....울 얀님 인센티브 많이 주세여....진짜러..... 이런 올라운더 능력자 어디 흔한가요... 많이 버세요 얀님🥰

붕어빵사다주고 챙겨주던 옆 집 친구, 대표님 되시더니 더 핫해지셨어요 28분동안 ㅎㄷㄷ 이벤트투표도 드뎌 백퍼달성! 꺄아~~ 근디 전 썸넬이 넘 무서워여

플링 결제 하게 만드는 얀님. 얀님 목소리에 길들여진 현실 부정 못 하는 나.🙈🙈🙈 어떻게 얀님 작품 구매 안 할 수가 있습니까. 대여 필요없어 바로 구매 갈겨요. 일단 여기에 좀 누울게요. 하아....기운빠져.... 목소리 개섹시....모든 장르 소화 가능한 그대♡♡♡ 이 새벽에 잠 다 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