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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카페에 손님으로 찾아간 여자. 남자는 처음 이곳에 들어오는 여자를 익숙한 듯 안내한다. 혼자 낯설어하는 여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남자. 캄캄한 어둠 속에서 감각은 더욱 예민해진다. 남자는 천천히 여자를 어둠 속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시야가 가려진 어둠 사이로,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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