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회사 일 때문에 지방으로 출장을 간 여자친구. 일도 힘들고 바쁘지만 한동안 보지 못하는 게 더 힘든 일인 것 같다. 주말에도 일을 나가야 해서 보지 못한 지 2주 째.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여자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여자친구의 퇴근 시간에 맞춰서 야식을 시켜줬다. 마라탕. 그리고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벨을 눌렀다. 띵동. '배달이요.'
로그인 하기
내 서랍
플링박스
언어설정
앱에서 플링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