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잠시만요, 저희 오빠가....오빠이면 안될것같은 목소린데요...?
아니 아가씨 오빠분 목소리 죽이는데...
뭐 이런 직장동료가 하..촤.. 감사합니다 오빠님 직장생활을 아주 잘하셧네요.. 동희님=자동차는 이제 플링의 대박공식아닌지요 되는 주식.. 우량주 뭐 그런.. 껄껄걸...
뜻밖의 애프터 : 동기"사귀자~ 해봐." 여기서 이 콱깨물고 죽어요........ 스크립트에 없는 "해봐"에 진짜..🤦♀️💥 수미상관 최고 아무 생각 없이 들었다가 숨 막히게 설레서 죽는줄
뜻밖의 애프터 : 친구이 작품 들을수록 더 좋아하게 될 거 같아요. 집으로 가는 길 후배편 너무 좋아하는데 비슷하게 선택형, 연상이라서 설마했는데 기대이상이네요. 장난기, 고백, 순애… 좋아하는 요소들로 가득해서 행복했어요. 꾸금인데 마음이 정화되는 이 느낌 뭐죠. 들어도 들어도 더 필요한 얀님 생활연기 너무 반갑고 완전 감탄. 특히 앞부분 들으면서는 연기하신 남자의 동작이랑 표정까지 선하게 보이는듯했어요. 가장 깊게 남은 대사는 “좋아해“ 낯익은 말을 낯설게 만들어주는 얀님 최고. 발걸음소리가 점점 비슷해지는 거나 꽤 긴 정적같은 적재적소 디테일도 너무 좋았어요. 연휴에는 늘 큰 게 오는 플링인가요. 이번에도 즐거웠습니다.
뜻밖의 애프터 : 친구얀님이 오빠 친구였구나,, 예쓰… 말모다.. 이런 인정밖에 안나와ㅜㅜㅜ 얀님에게 순애보, 순정남이라니ㅠㅠㅠ 10년동안 좋아해왔다고, 미춰버렸~! 눈치없었던 동생에게도 고마워요,, 순정남 이렇게 폭발시켜줘서… 친오빠에게 이런친구가 있었다…오빠야.. 고맙다.. 잘살았구나ㅎㅎ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동기와, 후배도 만나보고 오겠습니다..ㅎㅎㅎㅎ
뜻밖의 애프터 :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