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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야... 하아. 우리 정말 오래 함께하자. 내가 널 못 놓을 것 같아." "나도 그런가 봐. 정말 미쳐버렸나 봐. 미쳤나 봐. 우리...." 감미로운 여름이 흐르는 그 밤, 유나와 윤혁은 서로에게 흠뻑 젖어든다. 하지만 현실은 두 사람을 이별의 끝으로 몰아세운다. 만나고 싶고 만지고 싶은 서로에게서 멀어진 그들. 운명은 그 아름다웠던 날의 사랑을 기적처럼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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