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요즘 너무 바쁘다. 여친을 만날 시간도 없었다. 그러니 한참을 못했다. 어떻게든 일을 빨리 끝내고 여친 집에 놀러 가려 했는데 며칠째 못 가고 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났다! 연락을 할까 하다가 서프라이즈로 가면 좋아할 것 같아서 퇴근하자마자 찾아갔다. 불이 꺼져있다. 자는 건가? 아닌 거 같은데. '자기야 왜 이렇게 숨이 가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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