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 GL • 연인
요즘 너무 바쁘다. 여친을 만날 시간도 없었다. 그러니 한참을 못했다. 어떻게든 일을 빨리 끝내고 여친 집에 놀러 가려 했는데 며칠째 못 가고 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났다! 연락을 할까 하다가 서프라이즈로 가면 좋아할 것 같아서 퇴근하자마자 찾아갔다. 불이 꺼져있다. 자는 건가? 아닌 거 같은데. '자기야 왜 이렇게 숨이 가빠?'
롤플레잉 • 연인 • 자위
요즘 너무 바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내 몸은 나와는 다른 생각인가 보다. 한동안 못한 탓인지 시도 때도 없이 커져버리는 내 친구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혼자서 해결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응? 집 앞이라고? 아니, 문 앞이라고?! 난 부랴부랴 옷을 입고 문을 열었다. 아무것도 안 했어. 진짜야... 아니, 잠깐만! 방에 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