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4년 만에 다시 만난 선배.. 아니.. 전남친. 무슨 생각인지 내가 연출하는 영화에 촬영 감독으로 왔다.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내 잘못도 있지만 도대체 왜 내 영화에 지원했냐고! 어쩔 수 없이 선배랑 둘이 로컬 섭외를 위해 미리 봐뒀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눈이 미친 듯이 오기 시작했고, 집에 도착한 우리는 눈이 잠시 그칠 때까지 집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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