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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사랑은 캐비닛 안에서 (단행본)

동기사랑은 캐비닛 안에서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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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친구>연인
캠퍼스물
5.0
0
작가
킴빠취
“흣, 아아……아응!” “선주야, 좆 제대로 물어. 응? 그래야 쑤셔 박아주는 보람이 있지 않겠냐.” “흐으. 제, 제대로…….” “제대로는 무슨 씨발. 다리 더 안 벌려? 먹여줄 때 똑바로 먹으란 말이야.” “흐응, 아흐……아……!” 욕설이 난무하는 더티 토크에 은지는 정신을 쏙 빼놓고 있었다. 어쩜 저런 난잡스러운 짓을 과방에서 할 수 있는 건지 그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귓가에 들려오는 음탕한 소리에 은지의 숨이 절로 거칠어졌다. 눈에 보이질 않으니 엄한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아. 하…….” 자신의 아래쪽에서 들려오는 거친 호흡에 재균은 슬며시 눈을 떴다. 얘가 왜 이래? “야, 너 왜 그래? 괜찮아?” 산소가 부족해서 이러는 건가? 은지의 호흡음이 심상치 않았다. 재균은 속삭이며 은지의 상태를 살폈다. 그러고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캐비닛 안쪽의 공기가 뜨끈해지고 있었다. 게다가 은지는 밀폐된 공간 아래에 있으니 공기가 더욱 희박할 것이었다. “하아, 하…….” 힘겹게 숨을 내쉬던 은지가 고개를 들었을 때 재균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멍하니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분명 힘겨워 보이는 모습이건만 가쁜 숨을 내쉬며 반쯤 풀린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은지의 모습이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직진남
#절륜남
#다정남
#순진녀
#다정녀
#몸정>맘정
#달달물
작품소개

“흣, 아아……아응!” “선주야, 좆 제대로 물어. 응? 그래야 쑤셔 박아주는 보람이 있지 않겠냐.” “흐으. 제, 제대로…….” “제대로는 무슨 씨발. 다리 더 안 벌려? 먹여줄 때 똑바로 먹으란 말이야.” “흐응, 아흐……아……!” 욕설이 난무하는 더티 토크에 은지는 정신을 쏙 빼놓고 있었다. 어쩜 저런 난잡스러운 짓을 과방에서 할 수 있는 건지 그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귓가에 들려오는 음탕한 소리에 은지의 숨이 절로 거칠어졌다. 눈에 보이질 않으니 엄한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아. 하…….” 자신의 아래쪽에서 들려오는 거친 호흡에 재균은 슬며시 눈을 떴다. 얘가 왜 이래? “야, 너 왜 그래? 괜찮아?” 산소가 부족해서 이러는 건가? 은지의 호흡음이 심상치 않았다. 재균은 속삭이며 은지의 상태를 살폈다. 그러고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캐비닛 안쪽의 공기가 뜨끈해지고 있었다. 게다가 은지는 밀폐된 공간 아래에 있으니 공기가 더욱 희박할 것이었다. “하아, 하…….” 힘겹게 숨을 내쉬던 은지가 고개를 들었을 때 재균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멍하니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분명 힘겨워 보이는 모습이건만 가쁜 숨을 내쉬며 반쯤 풀린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은지의 모습이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상세정보
작가
오디오 출연
  • -
공개등급19
출판레드클립
연재일
-
등록일2023.12.29
ISBN979119831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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