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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교물 #골든플 #도그플 #개발 #모브 #하드코어 단지 인간처럼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래서 ‘강하나’를 선택했고 선뜻 자신의 자리를 내주는 그녀 대신 강하나가 되었다. 기억을 잃은 척, 그녀의 연인과 결혼한 후에야 알았다.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걸렸음을. “하나야, 예전처럼 주인님이라고 불러야지.” -본문 중에서-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아침 발기로 선 서연준의 좆을 빨았다. 제대로 빨지 못하면 엉덩이가 시퍼렇게 될 때까지 얻어맞았고 정액을 삼킨 후엔 입 안 검사를 받아야 했다. “하나야, 우리 마당에서 산책할까?” 오후엔 벌거벗은 채 개 목걸이를 하고 네발로 기며 산책했고. “앞으로는 화장실 갈 때 내 허락 맡아야 하고, 내 앞에서만 싸.” 요도 플러그를 하고 한계까지 내몰려 무릎 꿇고 빌지 않으려면 수치심은 내려놓아야 했다. 분명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하나는 서연준의 손에 차차 길들여져 갔다. “오늘도, 정액,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