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비 오는 날. 도슨트를 예약하신 손님에게 다가간다. 환상과도 같은 작품들을 보다 보면 가끔 현실과 동떨어져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녀를 보자.. 내 현실이 마치 영화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다음에.. 같이 영화 보러 갈래요?' 그녀는 내게 대답했다. '좋죠. 그럼 오늘은.. 같이 술 마실까요?'
로그인 하기
내 서랍
플링박스
언어설정
앱에서 플링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