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전. 몰래 연애하고 있던 여자친구에게서 사진이 왔다. 가터벨트를 입고 다리를 훤히 드러내놓고 찍은 사진. 도발하는건가? 그렇다면 반응을 해줘야지. 사진을 확인하자마자 대표실을 나와 사무실로 내려갔다. 탕비실로 들어가는 그녀를 쫓아 들어간 뒤 문을 잠갔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오기 전, 그녀의 도발에 기꺼이 응해줬다
* 리빙스톤 작가님, 경수 호진 현우님의 도발 - 탕비실에서를 만들어보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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