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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 한번 세워봐요, 그 대단한 거.” 지독한 상실감을 겪은 날, 모르는 남자와 밤을 보낸 주안은 인턴으로 들어간 건축 회사에서 그 남자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 그는 프리츠커상까지 받은 대단한 건축가, 권승후. 그러나 승후는 주안이 밤을 보낸 그 여자라는 사실을 모두 잊은 듯하다. 그런데……. “네가 뭔데 날 이렇게 미치게 해.” 권승후, 그 차가운 남자가 그녀를 거슬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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