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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10시. 쫑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간다. 그리고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마주치는 그 남자. 이 남자도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다. '어떤 사람일까?' 궁금한 마음이 커져가다 어느 날부터 쫑이보다 그 남자를 보고 싶은 마음에 산책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오늘. 산책 중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는데 그 남자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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