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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미팅이 끝났다. 변태 새끼라고 유명했던 그 거래처 직원은 미팅 내내 기분 나쁜 눈빛으로 날 위아래로 훑었다. 하지만 어쩌겠나. 난 일개 직원일 뿐. 참는 수밖에. 그렇게 찝찝한 기분을 안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미팅 자료를 수정하고 있는데.. 뭐? 대표님이 그 회사에 찾아가서 지랄을 했다고..? 그 개 같은 변태 새끼한테? 왜...? 날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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