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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시작했던 장난이었다. '느린 우체통' 그곳에 편지를 넣으면서 소은과 준수는 '미래'를 그렸었다. 물론, 그렇게 허무하게 헤어질 것이라곤 생각도 하지 않고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소은의 우체통에 잊고 있던 편지 한 통이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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