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늦게까지 게임하다가 늦은 오후까지 자는데
갑자기 울린 핸드폰. 하나 뿐인 여사친의 페이스톡이다.
뜬금없이 집에 찾아온다길래 오지 말라고 했으나 진짜로 찾아온
막무가내인 여사친.
얘기하다가 갑자기 뽀뽀 해봤냐는 질문과 동시에 뽀뽀를 하는 여사친의 도발이 시작된다.
Ep.2 취향개조. 배달노출
23분•2024.03.27
직전에 했던 섹X에 용기가 생겨 여사친에게 내 취향을 말했다.
그리고 드라이브를 하는 조건으로
곧있으면 올 배달기사님 앞에서 배달노출을 하자고 딜을 걸고
결국 셔츠에 속옷차림으로 배달기사님 앞에 선 여사친이다.
몰랐던 취향을 알았는지 점점 적셔지는 그녀의 속옷이다.
Ep.3 공용 주차장 카X스
30분•2024.03.29
배달노출 딜로 약속대로 드라이브를 하려고 나왔다.
해 질 녘 노을에 비친 여사친의 옆모습이 너무 예뻤는지 혼자 후끈해져 발기가 되었는데 이 모습을 본 여사친은 내 지퍼를 내리고 펠라를 시작한다..
Ep.4 기사님 뒤에서 대놓고
24분•2024.04.05
강남에서 술 한잔하고 만취해 뒷좌석에서 자고 있는 여사친.
잠에서 깨 갑자기 나한테 섹드립을 치다가 내 지퍼를 내리곤 펠라를 시작한다.
취기에 나도 모르겠단 식으로 대리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결국 해버리는데 힐끔힐끔 쳐다보는 기사님의 시선이 느껴진다.
Last ep. 고백
25분•2024.04.07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이 꽤나 충격적이였고 왠지 자신이 실수를 한 것만 같았고 또한 밤새 생각을 해봤더니 친구 사이에 섹X를 여러번이나 했다는 거에 당최 여사친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내 부탁에 응한 것인지 머릿속이 복잡해간다.
오후가 되어 일어난 여사친에게 지난 새벽동안 했던 내 생각을 말을 하는데
여사친은 새벽에 나와 기사님과 나눈 대화를 들었다고 하고 내가 본인을 좋아하는 것도 다 들었단다.
우물쭈물대는 내가 답답했는지 할 얘기가 있으면 남자답게 얘기하라며 다그치고 결국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