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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맞아 여자친구와 달맞이 명소를 찾아왔다. 추위 걱정에 전기장판에 따뜻한 차를 준비했지만, 밝은 달빛은 때문일까, 생각보단 춥지 않았다. 그곳에 텐트를 치고 달을 바라보는데 문득 연초에 우리가 했던 약속이 생각났다. 올해는 더 많이 사랑하자고 했던 것. 마침 주변에 사람도 없으니 우리... 더 많이 사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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