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데이트

성래님 오랜만에 오셨네여 ( *´꒳`)♡ <사수자리> 이후로 언제 또 오실까 기다렸는데 이렇게 달 처돌이 유저들을 위해 정월대보름-달맞이 스팟으로 데이트 와주시다니 🌕✨ 이번 작품 스크립트는 끝부분에 상황 설명에 대한 지문이 있어서 귀로 성래님 목소리 듣고, 눈으로도 읽으면서 더 집중해서 들었네요! 귀 쫑긋<< 저는 스크립트 읽는거 좋아해서 어떤 상황의 대사인지 이렇게 지문이 있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대본 속 이 남자 뭔가 ISTJ ESTJ 일 것만 같다... 다정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만 말투에 애교, 귀여움은 없는 노빠꾸 직진남 🥹붕방붕방 좀 더 애교 부려줘... 귀여워 줘.. 헉헉ㅋㅋㅋ 아앗 텐트 문 좀 닫고 하지!!! 달 보면서 하는거 로맨틱 하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은 못참는다고 ‘나'보고 참으라닠ㅋㅋ 다 듣고 나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이거 다 계획하고 온거구나. 이러려고 왔네 이러려고 왔어🫠🫠 ‘나’도 다 알고 따라온거네 음음ㅋㅋ

이번 작품은 스크립트에 지문이 있네요? 세상에...너무 좋다!!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야지..이남자 내옆으로 보내달라고 …🙏🏻❤️ (나 왜 옆에 베게만 있냐고… 😂😂 ) 🔥🔥뜨겁다 못해 데였다.. 와아 성래님.. 톤 너무 좋아요ㅠ 간만에 듣게되니 설렘 터져요…💗💗 아 빨리 캠핑이든 뭐든 할 수 있는 계절이 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성래 신작 뜸 히히

성래님의 작품 또 오랜만에 왔네요.... ߹-߹ 작품이 자주 안오니까 올 때마다 반가움이 곱절인데 조금 더 자주 와주세요.... ꯁ 사실 나오자마자 들었는데 듣다 잠들기도 했고.... 이제서야 다시 들으면서 남겨보는 댓글....헷 성래님 목소리는 항상 차분하고 잔잔한 느낌인데 이 작품의 컨셉이나 캐릭터적인 부분이 성래님의 잔잔하고 다정 따뜻한 느낌이 잘 어울려요. 요즘 힘든 일이 있어서 정신적으로 심란했는데 성래님의 다정한 남친 모먼트와 말투들이 뭔가 정말 센슈얼하게 보듬어주는 기분이에요 ㅠㅠ 라고 쓰는데 더 사랑해보자는 둥 갑자기 변태멘트 시작... 응응. 그쵸 전 이런 것도 좋아했어요. (단호) 성래님 목소리와 말투는 뭐랄까 더티토크도 고귀하게 들리는 재주가 있네요 자주 와서 필로우토크도 해주세요...

대본 써주신 연삼 작가님, 성래님께 맡겨주신 플링 관계자님들께 감사를.. 땡뀨쏘머치🩷🩷